아반티스(AVNT) 분석: 업비트 상장 이후 체크포인트와 리스크
업비트 KRW·BTC·USDT 동시 상장(2025-09-15 14:00 KST, ET: 2025-09-15 05:00)으로 거래 접근성이 확대되며 AVNT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아반티스는 Base L2 기반의 퍼페추얼 DEX로, 제로-수수료(ZFP) 모드와 크로스애셋 레버리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 글은 토크노믹스, 기술적 구간, 언락(베스팅)과 규제·레버리지 리스크를 중립적으로 점검합니다.
핵심 요약
무엇인가
아반티스(Avantis, AVNT)는 Base L2 위에서 암호화폐는 물론 FX·메탈·원자재·지수 등 글로벌 자산을 퍼페추얼(레버리지)으로 거래하는 DEX입니다.
왜 지금인가
업비트 AVNT/KRW 상장으로 원화 직진입이 가능해지며 거래대금이 확대되었습니다. 글로벌 거래소 병행 상장 효과로 초기 수급 왜곡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토크노믹스
총발행 1,000,000,000, 유통(게시 시점 약 25.8%). 커뮤니티 인센티브 비중이 높아 언락 전후 유동성 변화 체크가 필요합니다.
핵심 리스크
고레버리지·파생 규제 변수, 언락(베스팅)에 따른 매도 압력, Base 단일 체인 의존, 상장 초기 단기 과열 구간.
프로젝트 개요
아반티스는 “하나의 DEX에서 글로벌 자산 레버리지”를 목표로 하는 유니버설 레버리지 레이어 콘셉트입니다. 웹앱은 Base L2에서 구동되며, 가격피드 품질과 리스크 관리 체계(오라클·청산·보험기금)를 통해 다양한 자산군의 온체인 글로벌 매크로 포지셔닝을 지향합니다.
ZFP(Zero-Fee Perpetuals): 개시/종료/차입 수수료가 없고, 포지션 청산 시 수익이 발생한 경우에만 일부를 부담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시장별 조건 상이).
- 체인: Base
- 컨트랙트 주소:
0x696F9436B67233384889472Cd7cD58A6fB5DF4f1
토크노믹스 & 유통 물량
- 총발행: 1,000,000,000 AVNT(고정)
- 유통량(게시 시점): 약 2.582억 개(25.8%) — 데이터 소스별 미세 오차 가능
- 분배·베스팅: 팀/투자자 등은 클리프 후 선형 베스팅, 커뮤니티 인센티브 비중이 높음(향후 공급 변동 주시)
정확한 언락 시점·규모는 프로젝트 대시보드/공식 문서 기준 수시 확인을 권장합니다.
업비트 상장 포인트(AVNT/KRW)
- 상장 시각: 2025-09-15 14:00 KST (ET: 2025-09-15 05:00)
- 지원 마켓: KRW · BTC · USDT
- 입출금 네트워크: Base — 타 체인 전송 주의
- 체결 환경: 상장 초기 스프레드·슬리피지 확대 가능 → 지정가·분할 체결 권장
온체인·거래 데이터 체크포인트
- 거래 쏠림: 초반 특정 거래소 집중 → 체결 강도·호가 공백 점검
- LP/보험기금: 보험기금 규모·청산 이벤트 기록 모니터링
- 언락 캘린더: 다음 베스팅 전후 유통량 변화 추적
- 체인 리스크: 브릿지/메시징 안정성, 오라클 품질
차트 & 기술적 구간(일봉 · 업비트 KRW)
기술적 체크
- 지지·저항: 상장 첫 캔들의 고저, 1차 급등 파동의 되돌림(0.382/0.5/0.618) 반응
- 거래대금: 과열 이후 거래대금 축소/재확대 패턴
- RSI: 과매수(70+) 체류 시간·다이버전스 여부
주의할 점(리스크)
- 레버리지/파생 규제: 정책 변경 시 거래 제한·유동성 변동 가능
- 언락 이벤트: 베스팅 전후 매도 압력
- 체인/브릿지: Base 단일 의존 리스크 및 전송 착오
- 단기 과열: 상장 초기 갭·급등락(강제 청산 포함) 위험
투자 체크리스트
- 입출금 네트워크를 Base로 재확인(오입금 방지)
- 언락 캘린더의 시점·규모·수혜 대상 점검
- ZFP 조건(시장별 최소 레버리지·예외) 확인
- 체결 품질: KRW/USDT/BTC 간 스프레드 비교
- 분할·리스크 관리: 갭·과열 구간 회피, 손절 기준 선제 설정
정리하며
아반티스는 Base 생태계에서 글로벌 자산 레버리지를 온체인으로 구현하는 퍼페추얼 DEX입니다. 업비트 상장으로 국내 유동성이 붙은 만큼, ZFP 구조 이해·언락 일정·체결 품질을 함께 보며 단계적 접근을 권합니다. 단기 모멘텀만이 아니라 거래대금/유통 변화·기술적 구간을 종합해 리스크 대비 수익 기대를 균형 있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